[#for_rest] #4



안녕하세요~ 딤림입니다!



포레스트 네번째 이야기

미로를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역시나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래쪽을 만들 때 위쪽과 길이 겹치지 않았는데요.

위쪽을 만들 때는 왼쪽과 오른쪽 길이

만나도록 했습니다.





저 구름은 울타리 설치하다가

맵을 이리저리 옮길 때 발견했습니다.

원피스의 하늘섬을 본 기분입니다.


동물들은 그렇다 치고 사람은

왜 저기 있는지 궁금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아담과 이브가 생각났습니다.


황금사과가 열리는 나무가 있으니

그리스로마신화를 어느정도 반영한 거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울타리를 50개정도 구매한 후

배치하고 있었는데 다 썼습니다.





아래쪽 미로를 만들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위쪽은 비교적 빠르게 만들었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이 어느정도 이어져 있는데

최대한 길을 어렵게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다 만들어 놓고 전체샷을

나무가 미로를 가리게 찍은 것 뿐이라

합성을 좀 했습니다.


나무쪽 울타리가 조금 투명할 수 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


만들면서 조금 아쉬웠던 것이

복잡하게 미로를 구성하려 하니

오른쪽 위 폭포 출구가 좁아졌습니다.

역시 욕심은 적당히 부려야 합니다.





미로를 만들 때 자동생성 기능 때문인지

곳곳에 동물들이 생겨났습니다.


미로를 만드니 사람들이 헤메는 게

자주 보입니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들은 울타리를 넘는 지성인입니다.






두 사람이 만났습니다.

맵이 넓고 미로를 만들어서 모여있는 장면은

흔하지 않습니다.


이후 둘은 서로 갈길 갔습니다.

저기 미어캣 크기가 사람만해서

멀리서 보면 사람이라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미로도 다 만들었고

미로만드는 사이 돈도 벌었지만

도착지점을 꾸미기엔 부족한 돈이라 생각하여

홈트리를 레벨업 시켰습니다.


18렙쯤 되니까 나무에 가을이 왔습니다.


우선 20까지 레벨업을 하고

애벌레 생성수, 생성 시간 등을 레벨업 시켰습니다.

그러고 나니 돈이... ㅠㅠ


열심히 스킬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스킬을 쓰면 돈도 벌지만

비소리와 새소리가 ASMR 같이 듣기 좋습니다.


비오는 건 좋아하지만

나가서 비를 맞는 건 싫어하는

저의 취향에 맞는 힐링게임입니다.


 

미로를 다 만들었으니 이제 정말 꾸미는 것만 남았습니다.


열심히 동물을 합쳐서 돈을 법니다.

(다음에 올 때 애벌래로 미로 풀이를 해 오겠습니다.)



다음에 더 진행된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딤림
: